아이들을 가르친지 벌써 20년이란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영어학습은 결과론적으론 상.하 두가지의 수준만 존재합니다. 즉 우리나라에서 아이들의 영어능력에는 아주 잘하거나 아주 못하거나 두가지 계층만이 존재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유아기나 초등때는 아이의 영어능력에 대해 큰 착각들을 하십니다. 아마도 조기 영어교육에 대한 기대심리 때문일 것 이라 생각 됩니다.
그러다가 아이가 중학교를 입학해 시험을 치게되면 비로소 학교영어점수 80점 조차도 힘겨워 하는 수준임과 특히 고교 입학후에는 고등모의고사 2~3등급 조차 넘을수 없는 벽임을 깨닫곤 절망하게 되는것이 96%의 부모님이나 아이들이 곧 경험하게 될 미래의 확률적 현실입니다.
사실 영어능력은 초등때 이미 결정이 나는 것임에도 객관적인 실력의 검증없이 그저 원어민과 기본 회화 몇 마디 하거나 학원자체 프로그램 테스트에 나온 점수들을 무슨 대단한 영어실력이라도 갖춘것으로 착각하며 지나온 결과입니다.
영어스피킹 당연히 잘해야 합니다. 리딩과 라이팅 리스닝도 잘해야 합니다. 초등 4~6년에 이미 고등 모의고사 1등급이나 토익 900 또는 토플 100점대의 점수는 아닐지라도 최소한 중등이면 학교시험 정도는 당연히 100점이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아이가 최소 영어에 대해 두려움이나 벽을 느끼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거제 YT어학원에서 영어를 배우는 아이들은 최소 6학년에 시작하더라도 누구나 중학에서 90점 이상의 점수는 반드시 나옵니다. 이것은 지금까지 YT어학원이 보여주고 확인된 결과들 입니다.
당연히 학원 전체의 경우에도 중학생이 90점 이하의 점수는 거의 찾아보기도 어렵습니다.
실상 중등부 100점이야 실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난이도일 뿐만 아니라 시험기간에 찍어서라도 점수를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말하는 중등부 100점이 고등부 100점까지 의미하는건 아닙니다.
고등 모의고사나 수능은 실제적인 영어 실력의 기반 없이는 불가능 하기때문에 그렇습니다.
물론 거제 K고등학교의 경우엔 오히려 모의고사보다 내신점수 받기가 더 어렵고 경쟁도 치열하니 당연히 내신 점수도 나오지 않습니다.
다만 J고/S고/Y고/O고/등 대부분의 관내 고등학생들은 YT어학원에 오는 순간 내신 성적은 기본 +30점 이상은 올려 드리며 약간의 시간만 주신다면 대부분 1~2등급까지 목표로 할 수 있습니다.
가끔 중학에서 전과목 전교 1,2,3등을 하는 중3 아이들중 미리 쳐보는 고등모의고사에서 50점대가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의 아이들이 고등학교에 가면 당연히 심각한 결과로 귀결될 수 밖에 없으며 특히 상위 수준의 고등학교로 진학한다면 성적이 폭락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가끔 초/중등을 가르치는 분들중 기초적인 수준의 아이들임에도 이 정도면 고등에 올라가도 영어는 충분하다라고 상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것은 그분들이 고등부영역의 치열함과 점수받기의 어려움을 모르시고 하시는 말씀들입니다.
영어는 어학이라 초/중/고/성인/의 수준이 나이별로 구별될 이유가 없는 과목이고 대부분 초등과정에서 결과가 결정되는 과목이니 정말로 잘하는 초등생이면 토익이든 수능이든 그 시점에서 고득점이 나와야 합니다.
안심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점수대를 굳이 말하자면 초등때 TOEIC 700점 이상을 이루든지 아니면 중2때 고2 6월 모의고사가 최소 80점대 이상은 나와야 고등학교때 수월하게 수능 1등급이 가능할 것입니다.
중3에 수능수준까진 도달해야 고교에서 수학 국어 사탐 과탐 제2외국어 역사등 전체 공부전략이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고등학교에 가서 후회하는 96%의 부모님이나 아이들이 되지 않으셔야 됩니다.
YT어학원에는 거제라는 지방의 작은 소도시에 살지만 아이들의 영어능력마저 지방수준으론 만들지 않기위해 전부를 걸고 노력해온 저의 경험과 결과들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 공유될 수 있기를 진정으로 기원합니다.
거제 YT어학원장 김상일